[스포츠W 이유진 기자] 자고 나면 커피숍이 생긴다고 할 만큼 우리나라 커피 전문점의 증가세는 꺾일 세 없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에서 약 7만개 이상이 영업 중인데, 문제는 창업률만큼 폐업률도 높다는 데 있다.
단기간 폐업률도 높은 편으로 지난 2018년에는 1만 4천 곳이 새롭게 문을 열고 약 9천 곳이 폐업했다.
음식점 프랜차이즈들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높은 창업률의 이유로는 적은 초기자본과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낮은 진입장벽을,
‘안티더스트(anti-dust)’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어 주목 되고 있다.
특히 자연 환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방진 방충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장기 할부 판매 방식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구매율을 극대화 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구매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고객 확보를 이끌어내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제품임을 증명하는 SGS인증은 물론, 미세먼지(pm 10)차단 92.4%,
초미세먼지(pm 2.5)포집율 83.5%로 높은 투과성과 국내 최고의 통기성을 자랑한다.
알프스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짙어지고 있는데다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길어지면서 실내공기 케어를 위한 방법으로 방진망 설치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방진방충망 창업은 아직까지 블루오션으로 손꼽히는 업종인 만큼 소자본,
무점포 창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지사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프스홈은 IPTV광고, 신문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 쓰는 등
본사차원에서 마케팅 및 홍보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점포 운영 개념으로
창업비용을 최소화해 약700만원대로 지사를 시작할 수 있다.
지사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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