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 2020/05/12 [10:13:00]
조필영
이런 가운데 환경 악화와 더불어 대기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에 대한 여파로
‘안티더스트(anti-dust)’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어주목되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와 관련한 각종 제품과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환기할 수 있는 ‘방진망’ 기술이 있다.
방진망 브랜드인 ‘알프스홈’은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소비자가 직접 방진망을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장기 할부 판매 방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구매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고객 확보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IPTV 광고, 신문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신경 쓰는 등 본사 차원에서 마케팅 및 홍보활동에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점포 운영 개념으로 창업 비용을 최소화해 약 700만 원대로 지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에게 자가 설치(DIY)를 권유하는 방식이 아닌 회사의 전문 기사가 직접 시공까지 책임을 지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알프스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짙어지고 있는데다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길어지면서
실내공기 케어를 위한 방법으로 방진망 설치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블루오션으로 손꼽히는 업계인 만큼
소자본, 무점포 창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지사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프스홈 지사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